호나우두.로베트로 바조.마이클 오웬.하메스 로드리게스
위에서 언급된 선수들 중 몇몇은 월드컵이후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이후에도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는데 성공하며 월드컵이 뛰어난 잠재력을 보유한 선수들이 스카우터들에게 본인들의 실력을 보여줄 가장 큰 무대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전 월드컵들과 마찬가지로, 이번 월드컵에서도 역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이 여럿 있었다;그들 중 몇몇은 이미 잘 알려진 선수들이었지만 그 중에서는 우리가 이번 월드컵에서 처음 들어보는 이름도 몇몇 존재하였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이번 월드컵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몸값이 가장 크게 상승한 선수들에 대해서 알아보고자한다.
야신 부누
세비야의 골키퍼 야신 부누는 사실 축구팬 특히 라리가의 팬들이라면 이미 친숙한 이름이다. 그렇기에 부누의 이번 월드컵에서 승부차기에서의 선방은 그리 놀랄만한 일은 아니였을지도 모른다.
야신 부누의 몸값은 현재 1천5백만유로로 측정되어있지만 이번 월드컵이 지난이후로 야신 부누의 영입을 희망하는 팀들은 분명히 더욱 많은 이적료를 지불해야할 것이다.
이번 월드컵 무대는 야신 부누가 본인의 실력을 보여주기 최적의 장소였다. 현재 소속팀 세비야에서 드미트리치에 밀려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약 중인 야신 부누는 이적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야신 부누의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고려하면 세비야는 부누의 이적료로 최소 3천만 유로 이상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피앙 암라밧
노르딘 암라밧의 동생인 소피앙 암라밧은 지난 몇 세기동안 모로코 국가대표로 활약하는 암라밧 가문의 전통을 이어나가기위해 이번 월드컵에 출전하였다.
현재 피오렌티나의 수비수로 활약중인 암라밧은 최근 이적설에 휩싸이며 월드컵 이전 4백만 유로에서 7백만 유로로 몸값이 측정되었다. 그러나, 암라밧은 이번 월드컵 모로코 미드필더진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본인의 이적을 향한 의지를 드러내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암라밧은 현재 리버풀,바르셀로나,파리 생제르망,토트넘,아틀레티코 마드리드,아스날 등의 클럽들과 연결되어있다. 암라밧은 이전에 이미 시메오네 감독의 팬임을 밝혔기에 만약 피오렌티나가 암라밧의 이적을 허락한다면 암라밧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할 확률이 높다.
만약 이번 월드컵에서 엄청난 활약으로 모로코의 첫 월드컵 4강진출을 이끈 암라밧이 이적하게 된다면 확실히 이전 4백만유로의 몸값보다는 높은 몸값을 보장받을 것이다.
하킴 지예흐
지예흐는 이전 8월달까지 모로코의 감독직을 수행한 할릴호지치와의 불화로 월드컵에 진출하지 못할뻔 하였다.
하지만 이후 모로코 감독으로 부임한 레그라귀는 지예흐와 모로코 축구연맹간의 불화를 해결하는 것에 큰 도움을 주었다.
지예흐는 이번 월드컵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는데 성공하였고 지예흐의 소속팀인 첼시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지예흐의 이적을 추진하고 싶어할 것이다.
지예흐는 현재 이적시장에서 1천5백만 유로의 몸값으로 측정 되고있지만 지예흐를 2020년 아약스로부터 3천5백만유로로 영입한 첼시는 이에 만족하지 못할 것이다. 만약 지예흐의 영입을 희망하는 클럽이 있다면 첼시는 더욱 많은 이적료를 요구할 것이다.
도미닉 리바코비치
리바코비치는 이번 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의 2번의 승부차기 승리를 이끌었고 크로아티아가 어려운 상황에 빠졌을때도 신들린 선방으로 팀을 구해냈다.
리바코비치는 현재 크로아티아의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활약 중이지만 한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적설이 나기도 하였다. 한때 몸값이 5백만 유로에서 1천만 유로로 측정되었던 리바코비치는 이번 월드컵에서의 믿을 수 없는 선방들로 많은 클럽들로부터 높은 이적료에 관심을 받을 것이다.
만약 리바코비치가 이번 월드컵에서 엄청난 선방들로 골든 글러브 수상을 한다면 리바코비치는 또 다른 5천만 유로 골키퍼가 될 가능성도있다.
조스코 그바르디올
그바르디올은 이번 월드컵이전에도 소속팀인 라이프치히에서의 좋은 활약으로 1억유로의 가치가있는 수비수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그바르디올의 높은 몸값으로 다른 클럽들은 감히 영입을 시도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이번 월드컵에서 본인의 실력을 입증한 그바르디올은 만약 이적을 하게된다면 최소 5천만 유로 이상의 이적료로 이적할 것이다.
하지만 그바르디올은 월드컵 4강무대에서 리오넬 메시에게 굴욕을 당하며 그의 몸값에 맞지못한 활약을 하였다고 사람들로부터 조롱을 받기도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조롱도 결국 그바르디올이 이번 월드컵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전제를 이루고있다.
메시가 그바르디올의 몸값에 영향을 주었을수도 있지만. 그바르디올의 소속팀인 라이프치히는 그바리디올을 높은 몸값을 받고 이적 시킬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행복할 것이다.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
현재 23살의 맥 알리스터는 본인의 아버지인 카를로스 맥 알리스터와 비슷한 길을 걷고있다. 맥 알리스터는 이번 월드컵에서 예전 본인의 아버지가 마라도나를 도왔듯이 메시를 보좌하고있다.
그리고 예전 본인의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맥 알리스터는 이제 본인의 커리어 시작점에 서있고 메시는 마라도나와 마찬가지로 커리어 황혼기를 지내고있다. 메시의 든든한 동료로 자리매김한 맥 알리스터는 메시가 주는 자신감으로부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있다.
맥 알리스터는 심지어 득점에까지 성공하였고 이번 월드컵무대 선발자리에 본인의 입지를 확고히 하였다. 월드컵 이전 몸값이 8백만유로보다 살짝 높게 평가되었던 맥 알리스터는 현재 최소 2천5백만유로가 넘는 몸값으로 측정되고있다. 현재 토트넘과 첼시가 맥 알리스터에 관심을 보이고있는 상황에서 브라이튼이 맥 알리스터의 매각을 결정한다면 4천만유로가 넘는 이적료까지 받아낼 수 있을 것이다.
훌리안 알바레즈
알바레즈는 이번 여름이적시장 1천4백만유로의 이적료로 맨체스터 시티의 이적하며 유럽무대 모험의 출발점에 서있다.
현재 맨시티가 알바레즈를 이적시킬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이번 월드컵과 리그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준 알바레즈는 현재 몸값이 5천만유로로 측정되고있다.
아슈라프 하키미
현재 세계최고의 오른쪽 윙백으로 평가받는 하키미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도르트문트,인터 밀란등의 팀들과 연결되어있다.
하지만 현재 파리 생제르망에 속해있는 하키미가 바로 클럽을 떠날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만약 파리가 그의 이적을 허락한다면 월드컵에서의 뛰어난 활약으로 8천만 유로이상의 이적료를 받아낼 수 있을 것이다.
아제딘 우나히
프랑스의 이름모를 3부리그 클럽 출신인 우나히는 월드컵에서의 뛰어난 활약으로 현재는 바르셀로나와도 연결되고있는 상황이다.
우나히는 현재 프랑스 1부리그에서 첫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리그앙의 쟁쟁한 선수들과 경쟁력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현재 클럽으로 이적할 2021년 당시 2백만유로로 평가받았던 우나히는 월드컵에서의 뛰어난 활약으로 현재 1천5백만 유로의 몸값으로 평가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