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대 뉴캐슬 유나이티드 미리보기, 팀 뉴스, 티켓 및 예상결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대 뉴캐슬 유나이티드 경기는 모두에게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으로 약속된다. 또한 두 팀의 위치 때문에 2023/24 프리미어 리그 시즌에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다.
웨스트햄은 순위표에서 일곱 번째에 머물고 있으며, 뉴캐슬은 여덟 번째에 위치하고 있다. 어느 팀이든 승패가 발생하면 패배한 팀은 열 번째로 밀려나고 승리한 팀은 여섯 번째 자리로 올라갈 수 있다. 양 팀 간 무승부는 상위 그룹의 팀들에게 유리할 것이다. 왜냐하면 양 팀 모두 최고로 챔피언십을 도전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최소한 유럽 슬롯을 노릴 수 있는 도전자이기 때문이다.
상위 그룹에 있는 어느 팀도 현재 웨스트햄과 뉴캐슬이 그들의 자리를 목매며 치열하게 쫓아올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이 경기에는 모든 시선이 집중될 것이다.
이는 두 감독이 자신들의 팀에 가한 노력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다.
특히 뉴캐슬은 지난 시즌 상위 그룹에 입성하고 UEFA 챔피언스 리그로 돌아온 후에도 조금 실망스럽다. 하지만 그들은 천천히 컨디션을 회복하고 작년 시즌 38경기 동안 33골만을 내준 – 맨체스터 시티와 동일한 수치 – 팀으로 다가가고 있다.
웨스트햄은 다윗 모이스가 이번 여름에 진행한 선수단 개편으로 여섯 번째 자리로 도약할 수 있는 팀으로 변모했다. 또한 그들은 2시즌 전 UEFA 유로파 리그 준우승에 애를 썼던 후 작년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에서 우승한 성과로 힘입어 있다.
이 경기에서는 역사적인 부분은 일단 뒤로하고 두 팀 모두 그들 자신의 새로운 진화된 버전을 갖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에디 하우는 현재 리그에서 패배 횟수가 더 많기 때문에 모이스보다 훨씬 더 큰 압력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라인업
다윗 모이스가 리버풀과 경기 6일차에 내보낸 라인업을 살펴보면 감독의 최강의 엘리븐을 알 수 있다. 모이스는 뉴캐슬 유나이티드도 리버풀과 동일하게 대응하고 강력한 엘리븐을 내세울 것이다.
모하메드 쿠두스는 아직 프리미어 리그에서 첫 경기를 시작한 적이 없지만, 모이스는 그런 기회를 살려주는 경기에 그를 투입할 것이다. 그는 앞서 경기하는 4명의 멤버 중 한 명으로 들어가며, 토마시 수체크를 희생시키고 제임스 워드-프라우즈를 더 깊은 위치에 배치하여 에드손 알바레즈와 함께 플레이하게 할 것이다. 그러나 벤치에서 투입되는 선수들은 각 선수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경기 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다를 것이다.
웨스트햄: 아렐라; 에머슨, 아게르드, 주마, 쿠팔; 알바레즈, 워드-프라우즈; 패퀘타, 쿠두스, 보언; 안토니오
하비 바른스가 부상으로 결장하면 에디 하우는 전술을 변경할 수 있을 것이다. 3-5-2가 가장 가능성 있는 포메이션으로 예상되며,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4-2-3-1로 편하게 느껴진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주요 창의적인 아웃렛인 키어런 트리피어는 조금 전진하여 지지받는 선수 루이스 홀과 함께 윙백으로 플레이할 것이다. 알렉산더 이작과 캘럼 윌슨은 이번 시즌 처음으로 두 스트라이커 형태로 함께 시작할 것이며, 산드로 토날리는 브루노 김라운치와 함께 라인업에 복귀할 것이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포페; 번, 샤르, 보트만; 홀, 김라운치, 토날리, 알미론, 트리피어; 윌슨, 이작
예상결과
이전에 언급한 대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대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모두에게 흥미롭고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이다. 다윗 모이스는 반사공에 대응하기 위해 팀을 설정하고, 상대 페널티 박스에서의 공중 위협되는 선수들을 활용하기 위해 안토니오와 보언의 빠른 쿼터어택을 기대할 것이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역시 트랜지션 시간을 개선하려고 할 것이며, 2023년 상위 리그클럽 중 가장 짧은 시간을 소요하고 있다. 하우는 또한 웨스트햄의 공중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 팀을 세우려고 할 것이며, 제임스 워드-프라우즈가 이용할 수 있는 선택적 영역에서의 파울을 저지르지 않는 수비 마스터클래스를 지도하려고 할 것이다. 이 경기는 양 팀 모두에게 끝까지 치열한 경기가 될 것이며, 승자는 미세한 여유로 결정될 것이다. 우리는 이번 경기에서 웨스트햄의 좁은 승리를 예측한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2 – 1 뉴캐슬 유나이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