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엄 포레스트 vs 맨체스터 시티 FA컵 경기 결과
득점자 : 루이스 2′, 그바르디올 51′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로 침착하고 압도적인 2-0 승리를 거두며 14번째 FA컵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 리코 루이스와 요스코 그바르디올의 골로 시티즌스는 7연승을 달성했으며, 이제 다음 달 열리는 결승전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와 맞붙게 됩니다.
전반전 – 빠른 시작으로 분위기가 조성되다
새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28번째 경기를 치른 맨체스터 시티는 곧바로 자신들의 위엄을 과시했습니다. 단 2분 만에 마테오 코바치치가 포레스트 미드필드의 심장부를 뚫고 리코 루이스에게 패스했고, 루이스는 페널티 박스 가장자리에서 침착하게 골대 하단 구석으로 공을 집어넣었습니다.
맨시티의 초반 압박은 거침없었고, 잭 그릴리시는 측면에서 끊임없이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반면 포레스트는 전반 중반까지 단 23%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고전했습니다. 칼럼 허드슨-오도이의 컷백 패스를 크리스 우드가 연결하며 구원투수를 찾았다고 생각했지만, 오프사이드 플래그로 인해 득점은 무산되었습니다. 맨시티의 압도적인 경기력에 힘입어 맨시티는 1-0으로 앞서 후반전에 돌입했고, 포레스트는 단 한 번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후반전 – 그바르디올의 헤딩골이 승부를 결정짓다
전반전과 마찬가지로, 시티는 후반 시작 후 공격에 나섰습니다. 후반전 시작 6분 만에 오마르 마르무쉬가 정확한 코너킥을 성공시켰고, 요스코 그바르디올이 마츠 셀스를 제치고 헤딩슛으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이로써 시티는 두 자릿수 리드를 확보하며 결승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맨시티는 마무쉬가 골문 가까이까지 접근하며 리드를 더 벌릴 수도 있었지만, 셀스가 멋진 선방을 보여주었습니다. 맨시티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포레스트는 후반 막판 맹활약을 펼치며 모건 깁스-화이트와 타이워 아워니이의 슈팅을 세 번이나 골대 안으로 집어넣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노력은 빛을 보지 못했고,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포레스트는 경기를 완벽하게 마무리하며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그것이 의미하는 바
맨체스터 시티의 승리는 FA컵 우승의 야망을 연장할 뿐만 아니라 펩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에서 또 다른 국내 트로피를 향한 희망을 이어가게 했습니다. 노팅엄 포레스트의 용감한 컵 행진은 준결승에서 막을 내렸지만, 후반전의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 후보들을 거의 땀 흘리게 만들 정도로 위풍당당한 경기력을 보여준 후 자신감을 되찾았습니다.
주요 사실
- 맨체스터 시티는 이제 FA컵 준결승에 7회 연속 진출하여 모든 경기에서 우승했습니다.
- 노팅엄 포레스트는 경기 시작 후 1시간이 지나서야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 리코 루이스가 맨체스터 시티에서 FA컵 첫 골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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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일정 – 에미레이트 FA 컵 – 경기 | 축구 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