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이적 소식: 울브스, CWC 스타 영입, 마테타 리버풀행 등
울브스, 플루미넨시 스타 존 아리아스 영입에 박차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브라질 플루미넨시에서 콜롬비아 출신 윙어 존 아리아스를 영입하며 선수단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 저명한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울버햄튼이 플루미넨시와 약 1,700만 파운드(약 240억 원)의 이적료로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27세의 아리아스는 이미 울버햄튼이 제시한 계약 조건을 받아들였으며, 앞으로 며칠 안에 이적을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리아스의 명성은 플루미넨시가 클럽 월드컵 준결승까지 진출하는 인상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급상승했습니다. 비록 대회 기간 동안 골 1개와 도움 1개에 그쳤지만, 그의 영향력은 훨씬 더 컸습니다. 스쿼카(Squawka)에 따르면, 아리아스는 18번의 찬스를 만들어내며 대회 최다 기록을 세웠는데, 이는 다른 선수보다 6번 더 많은 수치입니다. 그의 전반적인 기여도는 널리 칭찬받으며, 그는 대회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크리스티안 모스케라는 아스날 이적을 앞두고 발렌시아 이적을 확정했다.
스페인 중앙 수비수 크리스티안 모스케라가 올여름 발렌시아를 떠나 아스날로의 이적을 확정지었습니다. 이적료는 1,300만 파운드(약 200억 원)로 알려졌으며, 추가 이적료를 고려하면 총 이적료는 1,750만 파운드(약 220억 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1세의 모스케라는 이미 북런던 클럽과 개인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발렌시아 훈련장을 떠나며 기자들과 만난 모스케라는 이적에 대한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발렌시아는 제 고향이고 앞으로도 영원히 그럴 겁니다. 12살 때 이곳에 왔는데, 이제 어른이 되어 떠나게 되었습니다. 평생 이곳에 살았기에 조금 슬프지만, 축구계의 결정은 늘 그렇듯 중요합니다. 이제 새로운 시대가 시작됩니다.”
그는 이렇게 덧붙였다. “저는 클럽과 먼저 이야기를 나누고, 그 후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 그 일이 일어나는 걸 선호합니다. 설레지만 동시에 슬프기도 합니다.”
첼시 타겟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듀오
첼시는 이적 시장에서 여전히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TBR 풋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망한 윙어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애스턴 빌라 또한 이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선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바이에른 뮌헨도 탐색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가르나초 외에도 첼시는 마커스 래시포드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CaughtOffside에 따르면, 첼시와 파리 생제르맹은 이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의 주요 영입 대상이기도 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그의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리버풀 아이 비니시우스 주니어 Díaz Contingency 역
리버풀이 이번 여름 루이스 디아스와 결별을 결정한다면, 데펜사 센트랄은 레즈가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영입하기 위한 블록버스터급 행보를 취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주장합니다. 머지사이드 클럽은 브라질 국가대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1억 1,260만 파운드(약 1,200억 원) 규모의 입찰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산 블라호비치, 맨유 이적보다 AC밀란 재결합 선호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두샨 블라호비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거부할 수도 있다. 더 선은 이 세르비아 공격수가 이번 여름에 토리노 클럽을 떠난다면 AC 밀란에서 전임 감독인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와 재회하는 것을 선호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리버풀, 크리스털 팰리스의 장 필립 마테타와 만남
리버풀 또한 크리스털 팰리스의 공격수 장 필립 마테타에게 관심을 보였습니다. 풋 메르카토에 따르면, 레즈 관계자들은 이미 마테타와 만나 안필드행 가능성을 논의했습니다. 그러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또한 마테타 영입을 위해 경쟁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적 시장 경쟁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첼시 더블 레이드 라인업
피차헤스(Fichajes) 보도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이 첼시의 크리스토퍼 은쿤쿠와 말로 구스토 영입을 위해 총 8,660만 파운드(약 1,100억 원) 규모의 이중 입찰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분데스리가의 거물 바이에른 뮌헨은 이러한 제안이 첼시의 매각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렌트포드, 음베우모 또는 위사를 유지하기로 결정
브렌트포드는 공격수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스카이 스포츠 뉴스는 서런던 클럽이 브라이언 음베우모와 요안 위사의 이적을 같은 이적 시장에서 승인할 가능성은 낮다고 보도했습니다. 음베우모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위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노팅엄 포레스트, 토트넘 홋스퍼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스날, 야쿠브 키위오르 매각에 소극적
크리스티안 모스케라 영입이 임박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스날은 폴란드 국가대표 야쿱 키위오르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아스날은 새로운 선수 영입과는 상관없이 이 수비수를 팀 전략의 핵심 선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팅엄 포레스트, 맨시티의 제임스 맥아티 영입 경쟁
노팅엄 포레스트는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제임스 맥아티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TEAMtalk에 따르면, 프리미어 리그 팀인 노팅엄 포레스트는 에버튼, 풀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경쟁하고 있으며, 분데스리가 클럽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팅엄 포레스트는 맥아티의 이적을 위해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첼시 미드필더 콜 팔머,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첼시의 젊은 미드필더 스타 콜 파머가 레알 마드리드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신임 감독 사비 알론소는 그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E-Notícies에 따르면 첼시는 이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의 이적 가능성에 대한 논의조차 꺼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