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이적 소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삭, 돈나룸마 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벤자민 셰스코에 주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여름 RB 라이프치히 공격수 베냐민 셰스코를 최우선 공격수로 영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맨유는 셰스코 영입을 위해 이미 조기 협상에 돌입했습니다.
새로운 9번을 긴급히 찾고 있는 것은 지난 시즌 라스무스 호일룬드와 요슈아 지르크지가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데 따른 것입니다. 두 선수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단 7골만을 합작했는데, 이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토마시 수체크가 개인 득점으로 넣은 골보다도 적습니다. 이 영입은 당초 랜달 콜로 무아니와 제이미 바디 같은 선수들을 고려했고, 스왑딜과 창의적인 임대 제안이 나왔습니다 .
최근 보도에 따르면 최종 후보 명단은 셰스코로 좁혀졌고, 애스턴 빌라의 올리 왓킨스는 경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유나이티드는 이미 RB 라이프치히와 22세 슬로베니아 출신 스트라이커 셰스코를 위해 “비공식 접촉”을 했습니다. 앞서 라이프치히는 셰스코의 준비성을 의심했고, 6,520만 파운드가 넘는 라이프치히의 이적료에 대해 “상당한 성장”이 필요하다며 반박했습니다.
그러나 알렉산더 이삭 관련 소식으로 인해 유나이티드의 입장이 바뀐 것으로 보입니다. 이삭이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떠나고 싶어 한다는 추측이 나오자 뉴캐슬은 셰스코를 직접 영입하기로 했습니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협상을 “가속화”해야 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타인사이드의 전망은 어둡습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뉴캐슬은 셰스코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리암 델랍, 주앙 페드로, 위고 에키티케, 요안 위사를 이미 영입한 후 다른 스트라이커 옵션을 모색하기 시작했습니다. 풀럼의 호드리고 무니즈는 이제 그들의 점점 늘어나는 최종 후보 명단에 추가된 최신 타깃입니다.
첼시, 마크 기우 임대 영입에 열려
첼시가 젊은 스트라이커 마크 기우가 다가오는 프리미어 리그 시즌 동안 임대되는 것을 허용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지난여름 바르셀로나에서 영입된 기우는 첼시의 UEFA 컨퍼런스 리그 우승 기간 동안 7경기에서 6골을 터뜨리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다른 대회 출전은 제한적이었고,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단 한 번도 선발 출장하지 못했습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3월, 4월, 5월 내내 경기에 나서지 못하며 성장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리암 델랍, 주앙 페드로, 그리고 니콜라스 잭슨(잭슨이 매각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과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기우의 꾸준한 출전 가능성은 여전히 희박합니다. 따라서 첼시는 이 스페인 출신 유망주에게 임대를 고려하는 것이 논리적인 다음 단계입니다.
이적 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선덜랜드를 포함한 세 구단이 임대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첼시는 임대 구단이 구이우의 임금 100%를 지불하는 데 동의하는 조건으로, 구매 옵션 없이 임시 영입을 승인할 의향이 있습니다.
첼시는 장기 계획에 따라 구이우를 유지하려고 하며, 그가 2025-26 시즌에 복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8년 만의 프리미어 리그 첫 시즌을 준비하는 선덜랜드는 여러 신입 선수를 영입하며 막대한 투자를 단행했습니다 . 투자액은 1억 2,400만 파운드를 넘겼는데, 이는 톰 왓슨과 조브 벨링엄을 각각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시킨 데 따른 부분적인 손실입니다.
랜달 콜로 무아니, 유벤투스 계약에 동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타겟인 란달 콜로 무아니가 유벤투스 이적을 앞두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니콜로 쉬라 기자에 따르면, 무아니는 이탈리아 명문 클럽 유벤투스와 5년 계약을 체결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이러한 발전으로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검색 옵션이 더욱 좁아졌고, 셰스코에 대한 집중력이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리버풀, 알렉산더 이삭과 합의
리버풀은 알렉산더 이삭과 개인 합의에 도달하여 연간 1,120만 파운드(약 190억 원) 규모의 5년 계약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계약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향후 며칠 안에 협상이 진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적이 성사된다면 리버풀에게 중요한 영입이 될 뿐만 아니라 뉴캐슬의 이적 전략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삭의 잠재적 이탈 이후 뉴캐슬의 계획
뉴캐슬은 이미 알렉산더 이삭 이후의 삶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스페인 언론 피차헤스(Fichajes)는 뉴캐슬이 이삭을 리버풀로 1억 5천만 파운드에 매각하는 조건으로 세 명의 핵심 영입 대상을 확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RB 라이프치히의 베냐민 셰스코가 9번 포지션을 대체할 선수로 거론되고 있으며, 인테르 밀란의 미드필더 니콜로 바렐라와 바이어 레버쿠젠의 수비수 피에로 잉카피에 또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를 앞두고 스쿼드를 강화할 선수로 고려되고 있습니다.
Ten Hag, Højlund와의 재회를 목표로 함
바이엘 레버쿠젠이 라스무스 호일룬드를 위한 깜짝 이적을 준비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에릭 텐 하그 감독이 덴마크 출신 공격수와의 재회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aughtOffside는 RB 라이프치히,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AC 밀란, 인테르, 나폴리, 유벤투스 또한 호일룬드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21세의 호일룬드에 대한 폭넓은 관심을 강조했습니다.
로마, 클라우디오 에체베리 영입 추진
로마가 맨체스터 시티의 아르헨티나 출신 유망주 클라우디오 에체베리를 영입하려 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에 따르면, 로마는 이 젊은 재능을 장기적인 투자로 보고 있습니다.
자마이 심슨-퓨지, 셀틱 임대 확정
맨체스터 시티 수비수 자마이 심슨-퓨지가 셀틱으로 임대 이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데일리 레코드는 이 젊은 센터백이 2025-26 시즌을 스코틀랜드에서 보내며 1군 경험을 쌓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PSG 돈나룸마, 영국과 해외 관심 끌어
파리 생제르맹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는 이번 여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스포츠존에 따르면 첼시,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모두 문의를 했습니다.
그러나 알 이티하드와 갈라타사라이는 연봉 1,720만 파운드를 포함해 천문학적인 금액의 재정 패키지를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수치는 프리미어 리그 클럽이 경쟁에서 탈락할 수 있는 가격일 수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뉴캐슬의 루닌 영입 제안 거부
레알 마드리드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안드리 루닌에 대한 260만 파운드 임대 제안을 거절했다고 CaughtOffside가 보도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골키퍼 선택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서 우크라이나 국가대표 골키퍼 안드리 루닌을 내줄 생각이 없는 듯합니다.
아스날 아이 로드리고와 에베레치 에제
아스널이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호드리고에 대한 관심을 되살릴 준비를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피차헤스에 따르면, 어떤 이적이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부터 레안드로 트로사르를 1,30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 데 달려 있습니다.
마드리드는 이적료 평가에 있어 유연한 입장을 취해, 초기 요구 금액을 6,470만 파운드로 낮추고 보너스 860만 파운드를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풋볼 이적설에 따르면 아스날의 최우선 영입 대상은 여전히 크리스털 팰리스의 에베레치 에제입니다. 아스날은 미드필드와 공격진에 창의성과 재능을 더하기 위해 이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