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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미국농구협회(NBA)와 미국농구선수협회(NBPA)는 오늘 2026 NBA 올스타 게임의 새로운 미국 대 세계 형식을 발표했습니다. NBC/Peacock은 2월 15일 일요일 오후 5시(ET)/오후 2시(PT) LA 클리퍼스의 홈구장인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인튜이트 돔에서 리그의 연례 미드시즌 쇼케이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2026년 NBA 올스타 게임에서는 미국 선수로 구성된 두 팀과 국제 선수로 구성된 한 팀(월드 팀이라고도 함)이 12분짜리 4경기로 구성된 라운드 로빈 토너먼트에서 경쟁하게 됩니다. 세 팀에는 각각 최소 8명의 선수가 포함됩니다.
2026 NBA 올스타 게임, 새로운 US VS. 세계대회
– 4개의 12분 게임으로 구성된 라운드 로빈 토너먼트에서 미국 팀 2개와 세계 팀 1개 –
뉴욕, 2025년 11월 11일 – 미국농구협회(NBA)와 미국농구선수협회(NBPA)… pic.twitter.com/UaG5eUnU89
— NBA (@NBA) 2025년 11월 12일
과거와 마찬가지로 NBA 올스타 24명(각 컨퍼런스 12명)은 다음과 같이 선정됩니다. 각 컨퍼런스에서 선발로 선정된 5명의 선수는 팬(50% 투표), 현 NBA 선수(25%) 및 미디어 패널(25%)에 의해 선정되며, 각 컨퍼런스에서 예비로 선정된 7명의 선수는 NBA 감독이 선정합니다. 올해는 순위에 관계없이 올스타를 선발한다. 미국 두 팀에 선수를 배정하는 절차는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NBA 올스타 투표에서 미국 선수 16명과 해외 선수 8명이 선정되지 않을 경우(필요한 경우 다른 국가와 연계된 미국 선수도 포함될 수 있음) NBA 커미셔너인 Adam Silver는 해당 최소 금액에 도달하기 위해 두 그룹에 합류할 추가 올스타를 선정합니다. 이 경우 최소한 한 팀에는 8명 이상의 선수가 있어야 합니다.
라운드 로빈 토너먼트에서는 A팀이 1차전에서 B팀과 대결하게 됩니다. 1차전에서 승리한 팀이 2차전에서 C팀을 상대하고, 3차전에서 1차전에서 패한 팀이 C팀을 만나게 됩니다.
3차전 이후에는 기록 상위 2개 팀이 챔피언십 경기(4차전)에 진출해 맞붙는다. 3차전 이후 세 팀 모두 1-1 기록을 갖고 있는 경우, 타이브레이커는 각 팀의 두 번의 라운드 로빈 게임에서 승점 차이로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