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vs 맨체스터 시티 EFL 컵 리포트
득점자 : 베르너 5′, 사르 25′; 누네스 45+4′
토트넘 2-1 맨체스터 시티: 스퍼스, 수비 챔피언을 꺾고 카라바오 컵 진출
토트넘 홋스퍼는 카라바오 컵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감격적인 성과를 거두며 홈에서 2-1로 승리하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전반전 티모 베르너와 파페 마타르 사르의 골로 스퍼스는 로테이션된 시티 라인업에 결정적인 우위를 점했다. 펩 과르디올라의 팀은 용감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하프타임 직전 마테우스 누네스를 통해 위안골을 넣었다.
전반전: 스퍼스의 번개같은 시작
토트넘은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불과 6분 만에 골을 넣었습니다. 브레넌 존슨의 영리한 플릭으로 데얀 쿨루세브스키가 오른쪽으로 풀려났고, 그는 베르너에게 낮게 크로스를 올려 처음으로 골을 넣었습니다.
이 골은 베르너가 이번 시즌에 넣은 첫 골이자, 스퍼스 소속으로 26경기에 출장한 동안 넣은 세 번째 골로, 홈 관중들은 일찍부터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스퍼스는 수비수 미키 반 더 벤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강제로 출장하지 못하게 되면서 좌절을 겪었고, 첼시와의 경기에서 비슷한 문제가 발생한 지 거의 1년 후였다. 하지만 이 부상은 토트넘의 공격적인 접근을 막는 데는 별 도움이 되지 않았다.
경기 시작 25분 만에 스퍼스가 다시 한 번 기회를 잡았습니다. 짧은 코너킥 이후, 사르는 25야드에서 컬링 슛을 날렸고, 시티 골키퍼 스테판 오르테가를 가까운 포스트에서 제쳤습니다.
사르의 완벽한 골로 홈팀의 리드가 더욱 벌어졌고, 시티의 압박이 심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스퍼스는 자신들의 우위를 지키기로 결심했습니다.
도시는 대응하지만 부족합니다
필 포든은 시티의 황금같은 기회를 놓쳤고, 근거리에서 발리슛을 날렸고, 마침내 방문팀이 스퍼스를 다시 막았습니다. 하지만 추가시간 4분에 시티의 끈기가 결실을 맺었습니다.
사비뉴의 빠른 달려가 돌파한 볼은 멀리 떨어진 골대 왼쪽에 있던 누네스에게 연결되었고, 그는 휴식 시간 전에 침착하게 골대 차이를 반으로 줄였습니다.
후반전: 스퍼스가 굳건히 버티다
후반전에는 시티가 동점골을 노리며 우세를 확대했지만, 토트넘 수비는 피로와 압박에도 불구하고 굳건함을 유지했습니다.
앙제 포스테코글루가 이끄는 팀이 규율을 유지한 가운데, 시티의 시도는 좌절되었고, 스퍼스의 승리가 확실시되었으며, 과르디올라의 카라바오 컵 우승 희망도 사라졌습니다.
힘겹게 이긴 이번 승리로 스퍼스는 8강에 진출하게 되었고, 이번 시즌 우승을 향한 그들의 자신감이 더욱 커졌습니다.
라인업을 6번이나 바꾼 시티는 이번 결과로 역사적으로 과르디올라가 우위를 점해 온 대회에서 조기 탈락하게 되었으며, 이번 시즌 첫 우승 도전이 끝났음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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