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V vs 리버풀 리포트
득점자 : 바카요코 35′, 사이바리 45′, 페피 45+6′; 각포 28′ (P), 엘리엇 40′
리버풀 은 선수단을 대거 교체해 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PSV 에인트호번에게 3-2로 아쉽게 패했습니다.
코디 가크포와 하비 엘리엇이 골을 넣었지만, PSV의 기세등등한 역전승과 데뷔전 출전한 아마라 날로의 퇴장으로 인해 아르네 슬롯이 이끄는 젊은 선수들은 이번 대회 첫 패배로 이번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전반전: 골 난무, Gakpo의 존경스러운 복귀
고향으로 돌아온 코디 각포는 페데리코 키에사가 박스에서 넘어진 후 페널티킥을 성공시켰습니다. 전 소속팀에 대한 존경심으로, 이 공격수는 축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PSV는 요한 바카요코가 안쪽으로 파고들어 앤디 로버트슨과 재럴 쿠안사에게 허세 부리듯 패스한 뒤 카오임힌 켈러허를 제치고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멋지게 반격했습니다.
Liverpool은 몇 분 후 다시 리드를 되찾았고, Harvey Elliott이 박스 안에서 리바운드에 가장 빨리 반응하여 골을 넣어 2-1로 만들었습니다. 네덜란드 팀은 HT 직전에 다시 한 번 득점을 올렸고, Ismael Saibari 가 좁은 각도에서 Kelleher를 지나 슛을 짜내어 동점을 회복했습니다. 휘슬이 울리기 직전, Ricardo Pepi의 크로스가 Conor Bradley와 Robertson에게 이중으로 굴절되어 Kelleher를 넘어뜨리고 멀리 코너를 찾았습니다. PSV는 3-2로 앞서서 휴식에 들어갔습니다.
후반전: 느린 속도, Nallo의 악몽 데뷔
리버풀에서 데뷔한 18세의 아마라 날로는 투입된 지 불과 3분 만에 퇴장당했고, 바카요코가 마지막 선수로 쓰러지면서 1군 축구에 대한 가혹한 소개가 되었습니다. 후반전은 전반전과 같은 골 축제의 강도가 부족했습니다. 리버풀의 젊은 선수단은 열심히 싸웠지만 PSV의 경험이 너무 강해서 그들은 당연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다음은 무엇인가요?
리버풀은 토요일에 본머스로 원정을 떠나 프리미어 리그로 다시 시선을 돌려 20번째 영국 리그 우승을 노린다.
PSV는 국내에서의 우위를 이어가고 있으며, 에레디비지에서 사기를 북돋우는 이번 승리를 바탕으로 더 큰 성과를 노리고 있습니다.
이 경기 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PSV vs Liverpool | UEFA 챔피언스 리그 2024/25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