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로나 vs 아스날 리포트
득점자 : 단주마 28′; 조르지뉴 38′ (P), 은와네리 42′
아스날은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지로나를 상대로 2-1로 힘겨운 승리를 거두고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10대 선수인 이선 냐네리의 놀라운 골로 승리를 확정지었고, 거너스는 리그에서 상위 8위에 들었습니다. 이 결과로 팀의 재정 상태에 780만 파운드의 귀중한 자금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경기는 또한 아스날이 주요 포지션, 특히 공격과 골키퍼에 대한 지속적인 우려를 드러냈으며, 미켈 아르테타는 지원군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딜레마: 트로 사르드는 최전방, 하베르츠는 벤치
이날 아스날은 애스턴 빌라의 올리 왓킨스에 대한 영입 제의를 거부했고, 아르테타의 선택은 클럽이 당장 인정받는 스트라이커를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반영한 것입니다.
이번 시즌 14골을 넣으며 효과적으로 공격을 이끌었던 카이 하베르츠가 벤치에서 시작했고,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임시 9번으로 뛰었습니다.
트로사르드가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 이것이 장기적인 해결책이 아니라는 점은 분명했습니다.
아스날이 유일하게 인정받는 스트라이커인 하베르츠에 의존하는 것은 점차 더 큰 문제가 되고 있으며, 왓킨스 영입에 실패한 것은 1월 이적 시장에서 공격진을 보강하려는 클럽의 결의를 더욱 강화할 뿐입니다.
전반전: 네토의 악몽, 단주마의 스트라이크, 아스날의 반응
이 경기는 아스날의 베테랑 골키퍼 네토에게는 불안한 시작을 보였습니다. 그는 35세의 나이로 데뷔하면서, 110년 만에 클럽의 최고령 데뷔 선수가 되었습니다.
데이비드 라야가 부상으로 빠지자 본머스 임대 선수는 긴장하며 공을 제대로 걷어내지 못해 경기 시작 2분 만에 아르나우트 단주마에게 선제골을 허용할 뻔했다.
그러나 네토의 행운은 28분에 페널티 구역 바로 바깥에서 잡히면서 끝났고, 단주마가 냉정하게 빈 골망에 골을 넣었습니다.
이 실수는 골키퍼 부문에서 아스날의 취약성을 강조했고, 클럽이 이적 시장에서 백업 골키퍼를 우선시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더욱 제기했습니다.
아스날은 하프타임 전에 반격했다. 리카르도 칼라피오리 는 동점골을 넣었다고 생각했지만, 그의 근거리 마무리는 오프사이드로 인해 무효화되었다.
파티가 아르나우 마르티네스에게 파울을 당한 뒤, 조르지뉴가 페널티 지점에서 골을 성공시키며 아스날이 반격의 기회를 찾았습니다 .
후반전: Nwaneri의 마법의 순간
아스날은 휴식 이후에도 계속해서 공격을 펼쳤고, 이 경기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만들어낸 사람은 바로 이선 와네리였다.
페널티 지역 바깥에서 왼발로 몸을 흔들며 17세 소년은 멋진 슛을 왼쪽 하단 구석으로 휘둘러 넣었고, 나이에 비해 뛰어난 기술과 침착함을 보여줬다.
이 골은 이번 시즌 초 카라바오 컵에서 프레스턴을 상대로 넣은 놀라운 마무리와 흡사했다.
후반 VAR 드라마와 스털링의 페널티킥 실축
스투아니가 공을 골문에 집어넣었을 때 동점골을 넣은 줄 알았지 만 VAR에서 오프사이드로 선언되었습니다.
아스날은 추가시간에 난관을 극복했는데, 라힘 스털링이 마지막 순간 페널티킥을 차서 골키퍼가 골키퍼를 막아냈고, 그 결과 거너스는 승점 3점을 따냈다.
이 경기 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Girona vs Arsenal | UEFA 챔피언스 리그 2024/25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