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
2021/22 시즌 끔찍했던 시즌을 보낸 에버튼은 이번 시즌은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한다. 에버튼은 지난 시즌 강등을 당할뻔 했던 위기까지 있었지만 새로 선임된 램파드 감독이 위기 탈출을 이끌었다.
그러나 첫 경기부터 첼시를 상대하기에 이번 시즌의 시작도 만만치 않아 보인다.
에버튼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주요 공격수였던 히샬리송이 팀을 떠나면서 우려를 받고있다. 히샬리송은 지난 시즌 리그 10골을 기록하며 에버튼의 강등 탈출에 가장 큰 기여를 하였다.
램파드 감독은 전 소속팀이었던 첼시를 상대로 홈에서 반전을 보여주고자 한다.
첼시
첼시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영입하고자 했던 선수들 대부분을 하이재킹 당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 거기에 첼시는 이번 프리시즌에서도 기대에 미치는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였다. 비록 스털링과 쿨리발리를 영입하는데 성공하였지만 여전히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들이 많이 존재한다.
거기에 첼시는 쿠쿠렐라를 영입하는데도 성공하였고 보도에 따르면 더 용의 하이재킹 또한 시도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첼시는 지난 시즌 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선 선수단 정리와 선수 영입이 필요하다.
지난 시즌 첼시는 에버튼 원정에서 패배한 기록이 있기에 더욱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예측
에버튼 1-2 첼시
3.5골 미만
첼시 아시안 핸디캡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