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리그 2025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 수입 순위 1위는 누구일까?
2025년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 10명에 대한 완전하고 최신 가이드를 확인해 보세요. 여기에는 이번 시즌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슈퍼스타도 포함됩니다.
수익성 있는 TV 방송권과 세계적 상업적 성장 덕분에 프리미어 리그 20개 클럽은 모두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들에게 막대한 급여를 제공할 수 있는 재정적 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증가하는 수익에 힘입어 영국 축구 최고 리그의 연봉은 천문학적인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최고 연봉자들은 이제 주급 최대 50만 파운드(약 7억 8천만 원)를 받고 있으며, 계약 기간은 최대 10년까지 늘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하메드 살라는 리버풀과 계약 연장에 성공한 최근의 유명 선수로, 주급이 더욱 오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우디 프로 리그 소속 구단들은 프리미어 리그의 지배력에 여전히 큰 위협을 가하고 있으며, 거액의 연봉과 새로운 도전으로 스타 선수들을 꾸준히 유혹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누구일까요? 저희는 여러 수치를 분석하여 현재 잉글랜드 최상위 리그에서 뛰고 있는 최고 연봉 선수 10명의 명단을 확정적으로 정리했습니다.
오늘 EPLNews는 포브스 등 신뢰할 수 있는 출처, 유명 언론 매체, 그리고 구단 공식 성명을 바탕으로 프리미어 리그 최고 연봉 선수들의 순위를 매겼습니다. 각 계약의 정확한 조건은 종종 공개되지 않지만, 저희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추정치를 사용했습니다.
모든 급여는 세전 주급이며, 성과 기반 보너스, 초상권 계약, 스폰서십 계약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많은 선수들이 상업적 후원을 통해 수입을 상당히 보충하지만, 본 기사에서는 기본 급여만 포함합니다.
2025년 프리미어 리그 최고 연봉 선수
10.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 – 주당 30만 파운드
첫 번째 명단은 맨체스터 시티 선수단의 핵심 선수인 포르투갈 출신 미드필더 베르나르두 실바입니다. 실바는 2023년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이 거세졌지만, 뛰어난 플레이메이커로서 결국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남기로 결정하고 디펜딩 챔피언과 새로운 계약 연장에 서명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에 대한 그의 헌신은 높은 연봉으로 이어지며, 이는 팀에 대한 그의 가치를 반영합니다.
9. 잭 그릴리시(맨체스터 시티) – 주당 30만 파운드
잉글랜드 국가대표 잭 그릴리시는 2021년 여름, 당시 영국 최고 이적료였던 1억 파운드에 애스턴 빌라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습니다. 그릴리시는 입단과 동시에 6년 계약을 체결했고, 맨체스터 시티의 역사적인 트레블 달성(2022/23 시즌)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의 연봉은 실바와 동일하며, 리그 최고 연봉자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8. 엔조 페르난데스(첼시) – 주당 30만 파운드
아르헨티나 출신 미드필더 엔조 페르난데스는 2023년 1월 프리미어리그 최고 이적료인 1억 680만 파운드(약 1,100억 원)에 첼시에 입단했습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그의 주가는 급등했습니다. 토드 보엘리 감독이 이끄는 새 구단주 체제에서 첼시는 페르난데스에게 2031년까지 스탬포드 브리지에 잔류하는 장기 계약을 제안했습니다. 그의 주급 30만 파운드(약 4억 4천만 원)는 그의 이적료와 잠재력을 모두 반영합니다.
7.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주당 30만 파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근 몇 시즌 동안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클럽의 주장이자 미드필드의 창의적인 허브로서 페르난데스는 올드 트래퍼드 팬과 동료들 모두의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주급 30만 파운드는 레드 데블스의 야망에 대한 그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6. 라힘 스털링(첼시, 아스날 임대) – 주당 325,000파운드
프리미어 리그 베테랑 라힘 스털링은 프리미어 리그의 주요 클럽 4곳에서 뛰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성공적인 활약을 펼친 스털링은 2022년 4,75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첼시로 이적했습니다. 현재 아스널에 임대되어 있지만, 2027년까지 첼시와 계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32만 5천 파운드의 주급은 그를 프리미어 리그 최고 연봉자 반열에 올려놓았습니다.
5.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애스턴 빌라 임대) – 주당 325,000파운드
마커스 래시포드의 최근 몇 년간 기복이 있었고, 1월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루벤 아모림이 그를 필요 이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후 래시포드는 애스턴 빌라로 임대되었지만, 올드 트래퍼드에서의 그의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한때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주목받는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여겨졌던 래시포드는 여전히 주당 32만 5천 파운드라는 상당한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4. 카세미루(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주당 35만 파운드
카세미루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을 당시에는 특히 6천만 파운드의 이적료와 장기 계약 때문에 많은 이목을 끌었습니다. 현재 33세인 이 브라질 미드필더는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이 계약의 장기적인 가치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그의 초기 4년 계약에는 추가 시즌 옵션이 포함되어 있으며, 주당 35만 파운드의 연봉은 그의 경험과 전통을 반영합니다.
3.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 주당 £400,000
리버풀의 아이콘 모하메드 살라가 지난 금요일 발표된 2년 연장 계약에 서명하며 그의 미래에 대한 오랜 추측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살라는 구단 역사상 프리미어 리그 최다 득점자이며, 현재 리그 우승 경쟁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집트 언론에 따르면, 이번 재계약으로 그는 주급 40만 파운드(약 6억 4천만 원)라는 놀라운 금액을 받게 되었는데, 이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 중 한 명에게 걸맞은 보상입니다.
2. 케빈 데 브라이너(맨체스터 시티) – 주당 £400,000
케빈 더 브라위너는 맨체스터 시티가 최근 전성기를 누리는 동안 미드필더의 핵심 선수였습니다. 그는 2021년 4월, 엄청난 장기 계약을 체결하며 프리미어 리그 최고 연봉자 자리에 올랐습니다. 비록 3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더 브라위너는 현대 맨체스터 시티에서 가장 중요한 영입으로 손꼽힙니다. 칼둔 알 무바라크 회장의 지도 아래, 그의 영향력은 맨체스터 시티의 성공을 견인했습니다. 더 브라위너는 시즌 종료 후 에티하드를 떠날 예정이지만, 마지막 시즌에 주급 40만 파운드를 받기 전에는 아닐 것입니다.
1. Erling Haaland (맨체스터 시티) – 주당 £500,000
프리미어 리그 연봉 체계의 정점에는 엘링 홀란드가 있습니다. 이 다작 노르웨이 출신 스트라이커는 올해 초 맨체스터 시티와 10년이라는 거액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프리미어 리그에 입단한 이후, 홀란드는 득점 기록을 경신하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공격진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주급 50만 파운드(약 7억 8천만 원)의 연봉은 그를 리그 최고 연봉 선수로 만들었으며, 높은 득점력을 바탕으로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골 보너스를 통해 그보다 더 많은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는 2025년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에 대한 최종 목록입니다. 임금이 계속 오르고 해외와의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앞으로도 클럽들이 최고의 재능을 가진 선수들에게 어떤 보상을 계속할지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