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이적 소식: 이삭, 에키티케, 포레스트 등
리버풀, 알렉산더 이삭 영입 추진
리버풀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스웨덴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을 영입하겠다는 야망을 뉴캐슬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 레즈는 2022년 여름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6,300만 파운드에 이적한 이후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25세의 이 선수를 위해 최대 1억 2,000만 파운드를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PA 통신은 리버풀 측에서 공식적인 접촉을 한 적이 없다고 확인했습니다. 머지사이드 소식통에 따르면, 디오고 조타의 이탈과 다윈 누녜스와 페데리코 키에사의 이적 가능성에 따라 공격진을 강화하려는 레즈가 고려 중인 여러 타겟 중 하나가 이삭이라고 합니다.
현재 뉴캐슬 팀 동료들과 함께 오스트리아에서 훈련 중인 이삭은 현재 계약 기간이 3년 남아 있습니다. 뉴캐슬은 계약 연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른 클럽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그에게 1억 5천만 파운드의 가치를 매겼습니다.
리버풀이 관심을 갖고 있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스트라이커 휴고 에키티케에 대한 관심에도 불구하고, 북동부 지역의 소식통들은 에키티케가 이삭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공격수로 활약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아스날은 여전히 빅토르 교케레스를 쫓고 있다.
아스날은 프리시즌 투어에 맞춰 스포르팅 CP의 스트라이커 빅토르 죄케레스의 이적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스날은 5,510만 파운드(약 870만 파운드)의 이적료와 성과 기반 보너스 870만 파운드(약 104억 원)를 지불할 의향이 있다는 사전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인 조건은 합의되었지만, 포르투갈 매체 레코드는 추가 계약 구조에 대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졌다고 주장합니다. 스포르팅은 보장 조항을 고집하는 반면, 아스날은 변동성이 크고 성과에 기반한 조건을 선호합니다.
이미 파업과 협박 의혹 등 여러 가지 논란을 겪은 이 합의는 파탄 위기에 처해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만약 합의가 파기된다면, 교케레스는 공개적으로 자신의 불만을 표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리버풀, 루이스 디아스 매각 안 해
리버풀은 바이에른 뮌헨이 윙어 루이스 디아스를 영입하기 위해 제시한 5,900만 파운드(약 850억 원)의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이 제안은 즉시 거절당했는데, 이는 리버풀의 확고한 입장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올여름 초, 리버풀은 28세 콜롬비아 국가대표 선수에 대한 바르셀로나의 제안을 거절하기도 했습니다.
사우디 프로 리그가 디아스에게 오랫동안 관심을 보여왔지만, 리버풀은 그를 잔류시키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디아스는 최근 자신의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우리는 현재 리버풀과 접촉 중입니다. 여러 클럽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 이적 시장이 열리고 있는 상황에서 이는 정상적인 일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휴고 에키티케 외 다수 눈여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공격수 후고 에키티케 영입 경쟁에서 뉴캐슬을 제치고 우고 에키티케와 접촉을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CaughtOffside에 따르면, 유나이티드는 협상을 진전시키기 위해 선수와 현금을 함께 제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데펜사 센트럴은 뉴캐슬이 레알 마드리드의 신동 엔드릭에게 6,080만 파운드(약 940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애스턴 빌라의 올리 왓킨스 또한 주시하고 있지만, 그의 9천만 파운드(약 1,000억 원) 가치는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아스날, 이선 은와네리 영입에 자신감
최근 불확실성 속에서도 아스날은 10대 스타 이선 은와네리와의 장기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이 윙어는 첼시의 관심 대상이었습니다. 협상은 “민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의 대리인들은 보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황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데일리 메일은 아스날이 5년 계약, 또는 4년 계약에 1년 추가 옵션까지 제시할 준비가 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직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안드레아 베르타 스포츠 디렉터는 “긍정적”이라고 전하며 양측 모두 합의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은와네리는 8살 때부터 아스날에 입단하여 14살에 18세 이하 대표팀에 데뷔했고, 불과 1년 만에 성인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첼시, 콜 파머 영입 위해 PSG의 세계 최고 기록 입찰 거부
파리 생제르맹은 첼시의 콜 팔머에게 2억 1,700만 파운드라는 거액의 제안을 하며 세계 이적료 기록을 경신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피차헤스에 따르면 첼시는 이 미드필더에 대한 어떠한 제안도 받을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아스날과 팰리스, 에즈-트로사르 스왑딜 타결
풋볼트랜스퍼스(FootballTransfers)에 따르면, 크리스털 팰리스는 아스널의 레안드로 트로사르와 자사 미드필더 스타 에베레키 에제를 포함한 스왑딜에 열려 있다고 합니다. 팰리스는 협상에서 트로사르를 잠재적인 협상 상대로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토트넘, 깁스-화이트 이적 방해 혐의로 기소
토트넘 홋스퍼는 모건 깁스-화이트를 영입하기 위해 노팅엄 포레스트로부터 프리미어 리그에 합류하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포레스트는 이러한 접근 방식이 깁스-화이트를 영입하고 제임스 맥아티를 반대 방향으로 보내려던 맨체스터 시티와의 스왑딜을 무산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토트넘의 성공적인 영입은 이제 맨체스터 시티의 희망을 꺾은 것으로 보입니다.
맨유, 유벤투스 영입 추진에 산초 가치 하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17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감당할 만한 인수자를 찾지 못하면서 제이든 산초의 가격을 낮출 준비를 마쳤습니다. 풋볼 이탈리아는 맨유가 유벤투스와 잠재적인 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풋볼 인사이더는 맨유가 유벤투스 미드필더 더글라스 루이스 영입 경쟁에서 에버튼을 앞지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맨유는 임대 영입 옵션에도 열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즈, 곤살로 가르시아 영입 경쟁에 합류
TBR 풋볼에 따르면 리즈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곤살로 가르시아에게 임대 영입을 원하며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브렌트퍼드, 선덜랜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또한 클럽 월드컵 스타 선수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맥 앨리스터, 바이에른 거부하고 레알 마드리드에 잔류
데펜사 센트랄의 보도에 따르면,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가 바이에른 뮌헨의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가 영입 제의를 할 경우에만 리버풀을 떠날 것을 고려하겠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베르나르두 실바 영입에 관심 없어
피차헤스에 따르면,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의 여러 제안에도 불구하고 레알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시티의 베르나르도 실바 영입에 관심이 없습니다. 심지어 그가 자유 계약으로 이적할 수 있는 경우에도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