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가장 주목받은 폭력 사건 5가지
프리미어 리그는 세계에서 가장 스릴 넘치는 축구 경기를 목격했지만, 스포츠 역사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긴 몇 가지 눈에 띄는 폭력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EPLNews에서는 EPL 축구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5가지 폭력 사건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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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칸토나의 쿵푸 킥 – 1995년 1월 25일
축구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순간 중 하나는 1995년 1월 2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칸토나가 크리스털 팰리스 팬 매튜 시몬스에게 쿵푸 스타일의 킥을 날렸을 때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칸토나가 팰리스 수비수 리차드 쇼에게 파울을 걸어 퇴장당한 후에 발생했습니다. 시몬스는 터널로 걸어가면서 칸토나에게 욕설을 퍼부었고, 프랑스인이 관중 속으로 뛰어들어 팬을 걷어차게 했다고 합니다.
이 폭력 행위는 축구계를 충격에 빠뜨렸고, 칸토나는 9개월 동안 출장 정지 처분을 받고 2만 파운드의 벌금을 물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칸토나의 평판을 훼손했을 뿐만 아니라 선수의 행동과 팬의 상호작용에 대한 더 광범위한 토론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칸토나는 나중에 그 킥을 축구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중 하나로 묘사했고, 자신의 행동에 대해 별로 후회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로이 킨의 알프 잉게 홀란드에 대한 복수 태클 – 2001년 4월 21일
강인하고 종종 잔혹한 플레이 스타일로 유명한 로이 킨은 2001년 4월 21일 맨체스터 더비에서 EPL 역사상 가장 의도적이고 폭력적인 태클 중 하나에 연루되었습니다. 킨은 1997년 킨이 충돌 후 부상을 가장했다고 킬란드가 고발한 이후로 맨체스터 시티의 알프-잉게 할란드에 대해 오랜 원한을 품고 있었습니다.
복수를 위해 미리 계획한 것처럼 보이는 행동에서 Keane은 Haaland에게 무릎 높이의 악랄한 태클을 가했고, 이로 인해 노르웨이 선수의 최고 수준에서의 경력이 끝났습니다. Keane은 즉시 퇴장당했고 나중에 자서전에서 태클이 의도적이었다고 인정한 후 5경기 출장 정지와 15만 파운드의 벌금을 받았습니다.
페드로 멘데스에 대한 벤 태처의 팔꿈치 – 2006년 8월 23일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포츠머스의 페드로 멘데스를 팔꿈치로 쳤을 때 축구 경기장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폭력적인 행위 중 하나에 연루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두 선수가 터치라인 근처에서 풀린 공을 쫓던 중에 발생했습니다. 태처는 공을 플레이하는 대신 의도적으로 멘데스의 얼굴을 팔꿈치로 쳤고, 멘데스는 광고판에 부딪혔습니다.
멘데스는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이송되기 전에 경기장에서 산소 공급이 필요했습니다. 태처는 경기 중에 옐로카드만 받았지만, 널리 퍼진 분노에 따라 그는 맨체스터 시티로부터 8경기 출장 정지와 6주치 급여 벌금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으로 축구에서 폭력적인 행동에 대한 더 엄격한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조이 바튼의 멜트다운 – 2012년 5월 13일
징계 문제에 대한 오랜 역사를 가진 선수인 조이 바튼은 2011-12 시즌 마지막 날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가장 혼란스러운 퇴장 중 하나를 겪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퀸스 파크 레인저스 소속으로 뛰던 바튼은 카를로스 테베스를 팔꿈치로 쳐서 퇴장당했습니다. 하지만 바튼은 경기장을 나가면서 세르히오 아게로를 발로 차고 빈센트 컴파니를 머리로 들이받으려고 했습니다.
이 붕괴는 EPL 역사상 가장 극적인 경기 중 하나에서 발생했는데, 맨체스터 시티가 경기에서 승리하고 추가 시간에 리그 타이틀을 확보했습니다. 바튼은 폭력적인 행동과 경기의 평판을 떨어뜨린 행위로 12경기 출장 정지와 75,000파운드의 벌금을 받았습니다.
올드 트래포드 전투 – 2004년 10월 24일
“올드 트래포드 전투”는 단 한 번의 폭력 행위도 아니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날 선수들 간의 공격성과 충돌 수준 때문에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경기 중 하나로 남아 있습니다. 경기는 유나이티드의 2-0 승리로 끝났지만 헤드라인을 장식한 것은 경기 종료 후의 사건이었습니다.
터널에서 긴장이 고조되어 양 팀의 선수들 사이에 대규모 난투가 벌어졌습니다. 가장 악명 높은 순간은 아스날의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알렉스 퍼거슨 경에게 피자 한 조각을 던졌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이 경기는 또한 아스날의 49경기 무패 행진의 끝을 알렸고 두 팀 간의 극심한 적대감으로 기억됩니다.
결론
이러한 사건들은 축구에서 열정과 폭력 사이의 얇은 경계를 뚜렷하게 상기시켜줍니다. 프리미어 리그는 이미지를 정화하고 폭력적인 행동에 더 가혹한 처벌을 부과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이러한 순간들은 스포츠 역사에서 잊을 수 없는 장으로 남아 경쟁의 강도와 감정이 끓어오를 때의 결과를 모두 보여줍니다.
이런 사건으로 인해 EPL은 더 엄격한 규정을 도입하고 존중과 스포츠맨십의 문화를 장려하게 되었지만, 이는 여전히 리그 역사상 가장 화제가 된 순간 중 하나로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