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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999년 트레블 주역들: 과거와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클럽 중 하나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과거의 화려했던 명성들로 아직까지 위대한 클럽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1999

년 트레블을 달성했던 년도의 선수들은 특히나 위대하게 평가받고 있다.

퍼거슨 감독이 이끌었던 1999년도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집념과 능력으로 세계 최고가 되었다.

퍼거슨이 구성한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단순히 매서웠을 뿐만 아니라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도전할 수 있었을 만큼 강력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1999년도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현재까지도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의 팀 중 하나로 불린다.

오늘 우리는 1999년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관한 추억을 회상해보고자 한다: 1999년 트레블 주역들은 과거 어떤 활약을 하였고 현재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아래는 1999년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트레블 주역들 중 주요 멤버들이다.

  • 개리 네빌: 개리 네빌은 클럽 역사상 가장 뛰어났던 오른쪽 풀백 중 한명이다. 현재의 축구팬들에게는 해설위원으로서 개리 네빌의 모습이 더욱 익숙할 수도 있지만 개리 네빌은 단순한 축구선수만은 아니었다. 네빌은 발렌시아에서도 감독직을 수행하였었지만 실패로 돌아갔다. 

네빌은 유명한 92년도 선수들 중 한명이고 그는 시즌 내내 꾸준한 활약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트레블을 이끌었다.

  • 피터 슈마이켈: 피터 슈마이켈은 현재까지도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로 불린다. 피터 슈마이켈은 1999년 당시 믿을 수 없는 퍼포먼스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트레블을 앞장서서 이끌었다. 

그는 특히나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뛰어난 선방들로 뮌헨의 공격을 차단하였다. 슈마이켈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미디어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 야프 스탐: 야프 스탐은 당시에는 거액의 이적료였던 1천만 유로의 이적료로 맨유로 거취를 옮겼다. 1998년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트레블의 달성을 위해서 매우 중요했던 해였다.

비록 스탐은 예상과 달리 팀을 빨리 떠낫지만 , 그가 맨유에 머무를 당시 보여주었던 활약은 맨유의 레전드로 불릴만하였다. 스탐은 은퇴후 지도자의 길을 선택하여 페예노르드와 레딩등의 클럽을 지도한 경험이 있다.

  • 라이언 긱스: 라이언 긱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뿐만 아니라 프리미이리그 전체에서도 손꼽힐만한 활약을 보여준 윙어이다. 그는 클럽에서 936경기를 플레이하며 맨유 역사상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한 선수로 기록되었다. 특히 라이언 긱스가 1999년 아스날을 상대로 FA컵 결승에서 기록한 득점은 영원히 기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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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스가 맨유에 바친 헌신은 절대 과소평가 되어서는 안된다.

긱스는 92세대중 한명으로 맨유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긱스는 은퇴후 맨유에서 어시스턴트 코치 활동 뿐만 아니라 현재는 축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라이언 긱스는 웨일스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도 활동하였으나, 강간 혐의로 인해 자진 사퇴하였다.

  • 폴 스콜스: 폴 스콜스는 플레이 당시 매우 천재적인 활약을 보여주었다. 그의 천재적인 패스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였다.

그는 미드필더진에서 로이 킨과 더불어 활약하며 맨유를 무적으로 만들었다. 스콜스와 킨의 조합은 완벽하였다. 스콜스는 현재 축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고 솔트포드 시티의 감독으로도 활동한 적이 있다.

  • 로이 킨: 로이 킨은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정말 다재다능한 활약을 펼쳤다. 로이 킨은 특히나 게임 승리를 향한 집념으로 더욱 유명하였다. 킨은 그라운드 위에서 뿐만 아니라 라커룸에서도 팀에 많은 영향력을 끼쳤다.

비록 로이 킨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는 활약하지 못했지만 로이 킨이 유벤투스를 상대로 보여준 활약은 미드필더진에서 개인이 보여줄 수 있던 최고의 활약으로 기억될 것이다. 그는 은퇴 이후 경영에 참가하였고 현재는 프리미어리그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 데이비드 베컴: 베컴은 그라운드 위에서의 활약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유로 축구계에서 특출난 인물로 기억되고 있다. 베컴이 앞서 펼쳤던 행동들은 현재 축구선수들이 활약할 수 있는 영역의 범위를 넓혀주었다.

92 세대 중 한명인 베컴은 그라운드 위에서의 활약으로도 이름을 떨쳤다. 특히 베컴은 세트피트 상황에서 특출난 활약으로 결국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도 2번의 크로스로 뮌헨을 상대로 대역전승을 이끌었다. 베컴은 현재 MLS 인터 마이애미의 공동 구단주로 활동 중이다.

  • 올레 군나르 솔샤르: 동안의 암살자라 불렸던 솔샤르는 특유의 득점 능력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트레블을 이끌었다. 솔샤르는 특히 맨유의 감독으로도 활동하여 우리에게 더욱 친숙한 인물이기도 하다. 솔샤르는 현재 경질 이후 특별한 활동을 하고 있지는 않다.

앤디 콜: 앤디 콜은 이전 맨유에서 득점 기계로 불렸다. 콜은 특히 드와이트 요크와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콜은 현재는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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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된 선수들 이외에도 닉 벗, 데니스 어윈, 드와이트 요크 등의 선수들 역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트레블의 매우 큰 공헌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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