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 에버튼의 이번 시즌 출발은 순조롭지 못하다. 개막전에서 첼시에 0-1 패배를 당한 에버튼은 지난 경기에서도 아스톤 빌라에게 2-1 패배를 기록하였다. 아스톤 빌라는 대니 잉스의 선제골로 앞서나갔고 이후 후반전에서도 부엔디나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승기를 잡았다. 에버튼은 이후 만회골을 기록하는데 성공하였으나 거기까지만 만족해야만 했다. 에버튼은 이번 주 홈 경기에서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로 첫 승을 거두기를 절실하게 바라고 있다. 노팅엄 포레스트 개막전에서 뉴캐슬에게 아쉬운 패배를 당한 노팅엄 포레스트는 지난 경기 웨스트햄을 상대하였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반전 승을 기록하였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초반 아워오니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다. 선제골을 허용한 웨스트햄은 계속해서 공격을 시도하였지만 득점을 기록하는데에는 실패하였다. 딘 헨더슨은 놀라운 선방들을 수차례 보여주며 웨스트햄의…
Author: aklrl
본머스 본머스는 지난 경기 맨 시티를 상대한 직후 이번 경기 아스날을 상대하게 된다. 지난 주 본머스는 맨 시티 원정에서 특별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채 4골이나 허용하며 대패를 당하였다. 본머스의 스콧 파커 감독은 아쉬운 전술 기용으로 전문가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본머스는 다음 경기 현재 상승세에 오른 아스날을 상대한다. 본머스는 아스날의 상승세를 꺾고자 한다. 아스날 아스날은 이번 이적시장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알찬 시간을 보냈다. 이번에 새로 영입된 선수들은 모두 감독들에 전술에 잘 적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팀의 전술과 선수들의 수준 모두 근래 들어 가장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경기 레스터 시티와의 맞 대결에서 아스날은 그들을 향한 의심을 모두 지워버렸다. 아스날의 제주스는 맨…
프리미어리그는 마침내 다시 개막하였고 우리에게 다양한 볼거리들을 보여줄 준비가 되어있다. 이번 이적시장 다수의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은 많은 선수들을 보강하여 우리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켜주었다. 아스날, 맨 시티, 첼시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많은 선수를 보강하였고 맨유는 현재까지도 팀에 맞는 선수들의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리버풀은 이번 이적시장 팀의 주요선수를 떠나보냈지만 마찬가지로 뛰어난 선수의 영입도 성공하였다. 이번에 새로이 승격한 노팅엄 포레스트는 아요니와 린가드와 같이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였고 토트넘도 많은 선수들의 보강에 성공하였다. 토트넘은 이번 이적시장 페리시치, 히샬리송, 스펜스 등등 매우 다양한 선수를 영입하였다. 이번 글에서 우리는 이번 이적시장 가장 눈에 띄는 영입 10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라힘 스털링 (맨체스터 시티 – 첼시) 스털링은 이미 동…
프리미어리그는 매 시즌 다양한 모습들로 우리를 즐겁게 해준다. 1992년 프리미어리그가 창설된 이후로부터,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매년 다양한 인상적인 장면들이 만들어졌다. 프리미어리그 내에는 경기의 재미를 더해주는 다양한 요소들이 즐비해있다. 솔로 골, 다툼, 추가시간 골들은 프리미어리그의 극적인 모습을 더욱 극대화 해주었다. 거기에 더해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로이 킨, 조이 바튼, 조세 무리뉴와 같은 선수와 감독들이 잊지 못할 장면을 만들어 주기도 한다. 누구도 로이 킨과 비에이라의 다툼 그리고 무리뉴와 벵거의 라이벌 관계는 잊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장면들 또한 프리미어리그의 일부 일 뿐이다. 오늘 우리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에서 가장 인상적이고 잊지 못할 10가지 장면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제라드의 ‘미끌어짐’ 리버풀의 레전드인 제라드는 모두에게 사랑받고 인정받지만 리버풀에서 많은…
맨 시티는 현재 유럽 최강의 팀으로 군림하여있다. 과르디올라의 감독 부임 이후 맨 시티는 유럽에서 가장 조직적이고 강력한 전술과 스쿼드를 갖추게 되었다. 그러나 맨 시티는 펩 감독 부임이전에도 프리미어리그를 2번이나 우승하였을 만큼 프리미어리그 내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전 맨 시티의 만치니 감독과 펠레그리니 감독은 현재 맨 시티 왕조의 토대를 닦아 놓았고 당시 맨 시티에는 뛰어난 공격수들도 많이 존재하였었다. 발로텔리, 에딘 제코, 아데바요르, 카를로스 테베즈 그리고 아구에로는 맨 시티의 공격진을 이끌었었다. 특히 그 중에서도 테베즈와 아구에로의 조합은 특히나 매서웠었다. 둘은 좋은 콤비를 보여주며 맨 시티의 부흥을 이끌었다. 테베즈는 이전 맨유 출신으로 비난을 무릅쓰고 맨 시티로 이적을 하여 팬들에게 트로피를 가져다 줄…
프리미어리그는 모든 선수들에게 꿈의 리그이다. 프리미어리그는 자본력과 후원의 힘으로 매번 이적시장에 거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최근 많은 선수들이 과도한 이적료로 이적하지만 그에 반해 지불한 이적료에 비해 더 좋은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도 있다. 선수의 가치가 높을수록 팬들은 선수로부터 더욱 많은 것을 기대한다. 팬들은 높은 이적료로 이적한 선수가 항상 팀의 중심이 되어 팀을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 그러나 이러한 이적이 항상 좋게 마무리 되는 것은 아니다. 많은 선수들은 높은 부담감으로 않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렇기에 높은 기대를 하지 않은 선수로부터 뛰어난 활약을 보는 것 만큼 팬들에게 기쁜 순간은 없다. 제이미 바디와 맥스 킬만과 같은 선수는 낮은 이적료로 이적하여 프리미어리그의 스타가 된 선수들의 대표적인…
이번 글에서는 색다르게 프리미어리그 하위권 팀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우승 경쟁과 마찬기지로 강등권 경쟁 역시도 매우 치열하게 벌어진다. 지난 시즌에는 번리, 왓포드, 노리치 시티가 강등 당하였다. 지난 시즌 강등권 경쟁은 리그 최종전 까지도 이어졌고 리즈 유나이티드, 사우스햄튼, 에버튼 모두 강등 위기에 쳐해있었다. 특이한점은 지난 시즌 강등권에 의아하게도 에버튼또한 포함되어 있었다는 점이다. 에버튼은 항상 프리미어리그에서 중상위권의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에버튼의 부진은 팬들에게 예상 밖이었다. 현재 이적시장의 모습을 보면 프리미어리그 2022/23 시즌 강등권 경쟁은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시즌은 본머스와 노팅엄 포레스트이 강등당할 확률이 가장 높고 리즈와 사우스햄튼 역시 이번에도 강등권 싸움을 벌일 것이다. 리즈는 지난 시즌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었지만 수비진에서…
오늘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치열하고 뛰어난 리그인 프리미어리그를 더욱 즐기기 위한 색다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프리미어리그 팬들이 리그를 또 색다르게 즐기기 위한 방법으로는 판타지 프리미어리그(FPL)이라는 방법이 있다. 판타지 프리미어리그는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사이트에서 즐길 수 있으며 일종의 풋볼 매니저(FM)와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판타지 프리미어리그의 개인 감독들은 다가오는 시즌을 대비하여 15명의 선수를 모아놔야한다. 하지만 아무 생각없이 무작정 선수를 영입하는 것면 분명히 실패를 거두게 될 것이다. 판타지 프리미어리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스타 플레이어들과 유망주들의 적절한 조화를 고려하여 선수 15명을 선발하여야 한다. 프리미어리그의 개막일이 다가오는 만큼 많은 판타지 프리미어리그 플레이어들은 서둘러 본인의 15명 선수들을 구성하여야 한다. 그러나 플레이어들은 어떤 선수들이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는 곧 새 시즌을 맞이하고, 다가오는 시즌에도 많은 팬들은 다양한 명장면들과 기록들을 기대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리그이고 2022/23 시즌은 더욱 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이 된다. 모든 클럽들은 이번 이적시장 보강에 성공하였고 스퀘드 뎁스 강화에 성공하였기에 이번 시즌 경쟁은 불타오를 것으로 기대가 된다. 2021/22 시즌 손흥민과 모하마드 살라는 시즌 최종전까지 득점왕 경쟁을 벌였다. 손흥민은 리그 최종전에서 노리치 시티를 상대로 멀티 골을 득점하며 모하마드 살라와 공동 득점왕을 수상하였다. 손흥민과 살라는 이번 시즌 역시 강력한 득점왕 후보이다. 하지만 둘 이외에도 프리미어리그에는 뛰어난 골잡이들이 즐비해있어 결과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이번 이적시장에 맨 시티에 새로 합류한 홀란드는 강력한 득점왕…
이번 예측 2번째 파트에서는 이번 시즌이 예상대로 흘러갈 경우 일어날 일들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한다. 미트로비치는 득점왕 랭킹 3위 이내에 들 것이다 미트로비치는 지난 주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홀란드와 동일하게 미트로비치는 2골을 기록하였으나 팀을 승리로 이끌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상대가 리버풀이였음을 감안하면 이것은 충분히 엄청난 활약이였다. 미트로비치는 강팀 리버풀을 상대로 ‘인생 경기’를 펼쳤다. 그리고 두 차례나 반 다이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미트로비치는 한번 반 다이크를 제치고 득점을 기록하였고 또 다시 반 다이크를 상대로 페널티 킥을 획득하는데 성공하였다. 미트로비치는 뛰어난 탈압박도 선보여 팀의 점유율을 높여가는데 도움을 주었다. 지난 시즌 챔피언십에서 43골을 기록한 미트로비치는 시즌이 시작한지 한 경기 밖에 안된 시점에서 이미 지난 2020/21…